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보 쿠르투아/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2020-21 시즌|2020-21 시즌]] === 새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는 1번으로 교체했다. 그 후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레알 마드리드 CF]]가 1번을 달고 뛰라고 했을 때 정말 너무나 영광스러웠다. 1번을 받는다는 것은 성공적이었던 [[레알 마드리드 CF/2019-20 시즌|지난 시즌]]의 공로를 축하 받는 최고의 보상이다. 번호를 위대한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동기 부여가 된다. > >1번은 상징적이다. [[이케르 카시야스]], [[리카르도 사모라]], [[보도 일그너]], 파코 부요 같은 역사의 상징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구단을 대표하게 되어 기쁘다. > >이 전설적인 골키퍼들 중에서도 카시야스가 나의 최고 롤모델이다. 비록 현역에선 은퇴했지만 내 역대 최고의 1번이다. 카시야스처럼 나도 이 1번을 등에 달고 위대한 순간을 경험하며, [[마드리디스타]]들을 자랑스럽게 하고 싶다. 그러던 9월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런데 쿠르투아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아란차 로드리게스가 해당 소식은 오보라고 정정했다. 리그 개막전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거듭해서 선방을 기록하며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3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원정에서는 지난 시즌 사모라상을 받은 선수답게 상당히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줬다. 쿠르투아의 결정적인 선방이 없었다면 승부의 향방을 예상할 수 없었을 정도이다. 4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는 후반전에 상대의 거듭된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5차례의 선방을 기록해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바야돌리드의 날카로운 슈팅들이 많았는데, 레알 수비진이 각도를 잘 좁혀주기도 했지만 쿠르투아의 선방도 매우 훌륭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꽤 실점 위기 상황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쿠르투아가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쿠르투아의 활약이 없었더라면 승점 3점을 따낼 수 없었을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유럽 5대 리그에서 9월까지의 선방률에서 86.36%로 1위를 기록했다.[[http://naver.me/xY02t761|#]] 5R 레반테 원정에서도 4차례의 선방을 선보이며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활약상을 인정받아 레알 마드리드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쿠르투아는 10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통해 "베일이 비록 [[토트넘 홋스퍼 FC|런던의 좋은 팀]]에서 뛰지는 않지만 올 시즌 행운을 빈다"라고 토트넘의 디스 아닌 디스를 했다. 10월 24일 7R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는 [[안수 파티]]에게 동점 골을 내준 장면 외에는 모든 유효 슈팅을 막아냈다. 특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 메시의 오른발 슛을 완벽하게 예측해 선방하는 모습은 압권. 이렇듯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 8R 우에스카전에서는 1선방 1실점을 기록하며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차전 인테르전에서는 2실점을 내주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는 3-2 승리. 9R [[발렌시아 CF]] 원정에서는 팀 수비진과 함께 무너졌다. PK를 세 차례 허용했는데, 쿠르투아는 이 중 하나도 막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실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4골을 내주는 동안 선방 수는 고작 1회였다. 팀은 결국 4-1로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막시 고메스]]가 비명을 지나치게 크게 질러 PK를 얻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는데, 발렌시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른쪽 무릎에 심한 외상을 입어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까였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4차전 인테르 원정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압도한지라 별다른 위기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11월 29일 11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홈 경기 후반전에 [[호셀루]]에게 [[케파 아리사발라가|패스를 바로 뿌리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면서 골을 헌납하는 추태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미 A매치에서도 어이없는 발기술 실수로 인해 자책골로 이어지는 일을 범했던 상황. 그러다 보니 이날 쿠르투아는 1 대 1 찬스 및 여러 유효 슈팅을 선방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평점을 받는 등 패배의 원흉으로 낙인찍혔다. 이어서 챔스 조별 리그 5차전 [[샤흐타르 도네츠크]] 원정에서도 2골을 내주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 12R 세비야 원정에서는 2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최종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는 경기를 레알 마드리드가 압도한 덕에 별다른 위기가 없었다. 상대의 유효 슈팅이 1차례밖에 없었을 정도. 그렇게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팀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3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잘 풀어나가며 큰 위기없이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후반 80분이 되어서야 아틀레티코의 첫 유효 슈팅이 나올 정도로 쿠르투아는 할 게 없었다. 팀도 2-0 승리를 따내며 선두 싸움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15R [[그라나다 CF]]전에서는 선방을 연이어 보였으나, 한차례 어이없는 실수를 범해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쿠르투아가 최근 들어 사소한 실수를 범해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방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나, 이런 실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16R [[엘체 CF|엘체]]전에서는 PK를 허용하며 1골을 실점했다. 18R [[CA 오사수나]] 원정에서는 2차례의 선방을 기록하며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폭설로 인해 교통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연기시키지 않은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http://naver.me/FxLIN9E6|쿠르투아, “우리는 애완견이 아니다” 폭설에 경기 강행 비판]] 1:0으로 승리한 세비야 원정 경기부터 수페르코파 빌바오전까지 10경기 동안 단 5골만 실점했으며, 이 중에서 필드 골은 3골밖에 되지 않는다.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에 비해 존재감이 적다. 21R 레반테전에서는 [[에데르 밀리탕]]이 전반 초반에 퇴장당한 상황에서 시즌 첫 PK 선방 포함 경기 내내 환상적인 선방을 보이며 총 6차례의 선방을 기록했으나, 끝내 2실점을 내주며 2-1 패배했다. 27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60분대 정도까지 상대가 상당히 몰아붙이는 흐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에게 실점한 것 외에는 쿠르투아가 골문을 잘 지켜주면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30R 엘 클라시코에서는 안정감 있는 선방을 몇 차례 기록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FC]] 원정에서는 상대의 슈팅을 여러 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며 실점을 막아내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그렇게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첼시와 붙게 되면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 팀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인터뷰에서 너무 기대되며,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첼시 팬들을 보고 싶다며 또 입을 털어댔다. 부상과 징계, 코로나 확진 등으로 인해 여러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탓에 33R [[헤타페 CF]]전에서 밀리던 팀을 무실점을 통해 지켜내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무려 xG 실점이 1.8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4차례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90min은 "공이 어디로 날아오든지 확실한 선방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라고 평했으며, 마르카는 레알의 무승부를 두고 "그것도 기적이다."라고 평하며 경기 일등 공신으로 쿠르투아를 뽑았다. 31R [[카디스 CF|카디스]] 원정에서는 3차례의 선방을 기록하며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32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레알 베티스]]전에서는 공격수와의 1 대 1 위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해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옵타에 의하면 최근 20개의 유효 슈팅 중 19개를 막아냈다고 한다. 즉, 95%의 선방률을 보여준 셈이다. 챔피언스 리그 4강 첼시전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 하며 종합 스코어 3-1로 탈락했다. 쿠르투아 본인의 활약은 좋았는데 아자르의 대환장할 활약과 수비진의 부진 탓이 크다. 부진한 수비진 덕에 쿠르투아가 대신 나서다 두 경기에서 모두 [[크리스찬 풀리식]]에게 드리블로 농락당하고 실점을 두 번이나 허용했다.[* 1차전에선 풀리식에게 실점, 2차전에선 쿠르투아가 나온 틈을 놓치지 않고 풀리식이 왼쪽에서 침투하던 [[메이슨 마운트]]에게 어시스트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것이라고 첼시를 그렇게 도발했으나 정작 4강전에서 첼시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첼시는 이 시즌 기어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결승전 후 [[https://twitter.com/thibautcourtois/status/139874701709928448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98747017099284484%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3638664861|첼시의 우승을 축하한다]]고 트위터에 올리며 다시 첼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전임자인 [[케일러 나바스]]는 자신이 주전으로 뛴 3시즌 동안 모두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정작 그 나바스를 밀어낸 쿠르투아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커녕 '''3시즌째, 심지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했던 결승 진출도 못 이루고 있다.''' 물론 쿠르투아에게 그 책임을 돌릴 수는 없다. 선수들이 나이가 많아졌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가 떠났으며 [[세르히오 라모스]]의 부상 빈도도 잦아졌고, [[마르셀루]]의 폼도 많이 내려왔으며 [[크카모]]도 더이상 예전만큼은 아니다. 쿠르투아는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주고 있다. 35R 세비야전에서는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37R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에서는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쿠르투아2021.jpg|width=100%]]}}} || 지난 시즌보다는 선방률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수비진이 부상과 부진으로 초토화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골문을 지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에서 핵심이 되었다. '''2020-21 시즌: 51경기 44실점 21경기 무실점''' '''선방률 73%''' ||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선방률''' || || [[라리가]] || 38 || 28 || 17 || 76%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12 || 14 || 4 || 65% || || [[코파 델 레이]] || - || - || - || - ||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1 || 2 || 0 || 50% || || '''합계''' || '''51''' || '''44''' || '''21''' || '''7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